USMLE 명진렉처-계획
  • USMLE 명진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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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방법


USMLE문제는 Clinical Vignette이라고 하는 고유의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공부방법이 의대서 쳤던 오랄시험대비 공부방법과 너무나도 다르다.

알아야 하는 건 총 3가지다.

1.1. Clinical Vignette


환자가 와서 '뭐가 아퍼요' 이런 식으로 Symptom을 던져주면 당신은 그 Symptom을 가지고 Diagnosis를 해야한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질병에 대한 지식을 물어보기때문에 일단은 어떤 Disease인지 알아낼 수 있어야한다. Diagnosis를 알아야 Disease를 알고 그 Disease에 관한 것을 고를 수 있게 되는 식이다.

1.2. Differential Diagnosis


한 개의 Symptom을 공유하는 Disease는 많으므로 그 Symptom을 보면 Disease군들을 머릿 속으로 딱 떠올릴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나서 문제를 읽으면서 '아 이건 아니고, 이건 아니고'하면서 하나의 Disease를 Diagnosis해야한다. 이걸 Differential Diagnosis라고 한다. 모든 것들을 Differential Diagnosis식으로 사고를 해야한다. 오랄테스트에서처럼 Disease를 토픽으로 주고 Pathomechanism 등을 설명해야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공부를 할 때는 한 Symptom에 대한 Disease를 깔아놓고 그것을 Exclusion하는 방식으로 해가야한다. 그 부분을 도와주는게 FA(First Aid)와 Uworld이다. 그렇기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1.3. Term


마지막으로 Term들을 알아야한다. Biochemical Pathway(urea cycle, glycolysis 등)에 관련된 문제의 경우, 그림을 절대 안 주고 다 글이다. 이게 어느 Pathway인지 알아야한다. 그림을 주면 대충 떄려맞출 수 있는데 안 주니까 힘들다. 그러므로 Term들을 잘 알아야한다.

마찬가지로 Dementia가 있으면 Dementia라는 단어를 주지않고 Dementia의 Symptom을 준다. 'Loss of Consciousness', 이런식으로 Dementia에 대한 개념을 준다.
이걸 보고 '아 이 사람 Dementia있네.'라고 생각하며 Dementia가 있는 Disease군들을 딱 떠올려야한다. Term들을 알고 그 개념을 빠삭하게 알아야 문제를 풀수있게 되는 셈이다.


FA에 나와 있으며 Term, Pathway 등 모두 다 알아야한다. Enzyme마다 Deficiency가 있으면 생기는 Disease가 있으므로, 사실상 그림 하나에 Disease가 어마무시하게 많은 셈이다. 이 Pathway3를 알고 그 Disease들을 다 Exclusion할 수 있어야한다.
그 뿐만 아니라 ATP가 어디에 들어가는지, ADP는 어디를 Stimulation 시키는지, ATP는 해당 Pathway를 Stimulation하는지 Inhibition하는지. 너무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을 그 정도 깊이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충격을 먹을 수도 있다. 각오하시길… 어?

지문이 길기 때문에 문제 읽고 질병군들을 떠올리는데만 1분이 족히 걸린다. 이제 30초만에 답을 찍어야하는데 생각 좀 하면 30초가 바로 지나가버린다. 그게 쌓이다보면 말린다. 그러므로 이런 사고방식을 쫘라락 할 수 있을 정도로 보고 보고 봐야한다. 그러다보면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더 잘하게 된다.

사실상 이 3가지가 알파베타감마인 것이다.

2. 공부소스


바이블로 여겨지는 FA와 Uworld가 있다.

FA가 "이걸 공부해"라는 요약서라면 Uworld는 "이건 이래서 답이 아니고"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FA는 큰 그림을 보게 해주고 Uworld는 디테일을 보게 해주어 궁합이 좋다.

2.1. FA책


FA4는 네 개의 섹션으로 구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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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섹션에서는 현실적인 충고를 해준다. "어느 정도로 공부를 하는게 좋다."라든지, "마인드 컨트롤은 이런 식으로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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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USMLE에 좋은 책들을 알려준다. 랭크까지 매겨서!
전략적인 관점에서 "이 책은 어떻다"라고 충고해준다. 기회가 되면 읽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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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 번째가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하는 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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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ipline(General Principle)과 Organ system 이 두 개의 패턴대로 공부해나가면 된다.

Rapid review에는 먼저 Symptom을 주고 어떤 Disease이 가능한지 요약해놓았다. 시험 며칠 혹은 몇 주전에 쫘악 한 번 보기에 좋게 되어있다.

2.2. Uworld


Uworld(USMLE world)는 일종의 Question Bank로 사용하는 방법은 소프트웨어 다운받고 등록해 결제하면 된다.

유저인터페이스가 시험 당일 날 마주하게 될 인터페이스와 판박이이므로 Uworld로 착실히 연습을 해가기만 한다면 시스템적응이 안돼 불안하거나 그럴 일은 없다.
Lab value5도 클릭해서 열 수 있게 되어있어 이들을 보고 필요한 부분을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해설을 보면 "A, B, C, D는 이런 이유때문에 답이 아니다", "마지막에 이 문제에서 핵심으로 묻는 것은 이것이다"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사진도 있는 게 매우 도움이 된다. 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상상할 수 있게 해놨다. 그래서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림에서 볼 수 있는게 많아진다.

스크린샷을 못하게 되어있는데 어찌어찌하면 할 수 있는듯하다…추가바람
방법이 있으니 찾아보고 모르겠으면 물어보자.


Q. Bank 6개월 + UWSA(Uworld Self Assessment)가 40만원 가량. 3개월은 30만원정도한다.
가격표는 여기를 참고.

2.3.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UWSA와 NBME, 그리고 뎁의대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카플란모의고사가 있다.

NBME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모의고사가 있다.

온라인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을 수 있으며 시험과 다르게 4개의 블락으로만 이루어져있다. 4시간 동안 친다. 신기하게도 이 모의고사 성적이 실제 성적이랑 매우 유사하다. 한 개에 60달러다. 풀고 나면 성적을 자동으로 계산해주고 실제 시험처럼 리포트로 분석해준다. 어디서 조졌고(…) 어디서 잘했다, 이런 식으로.

오프라인은 사람들이 스크린샷을 찍어내 답들도 다 매겨놓은 것이다. 드랍박스에 있는 것은 1-18이며 온라인은 16-19가 현재 나와있다. 1같은 것은 너무 오래되었으므로 버리고 15-18정도를 풀어본 후 직접 점수를 매겨보자. 총 200문제 중 맞춘 문제 수에 1.45를 곱하면 USMLE의 점수가 나온다. 175정도가 230-240이라 안정권.

NBME는 체감 상 오차 ±5이며, UWSA는 폭이 크고 상대적으로 높게 나와6 믿을 만하지 못하다. 믿고 자찬에 빠져있다가 실제 점수를 받고 울상을 짓게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걸러 믿자.

USMLE Forum에 가보면 UWSA와 NBME, 그리고 실제 자신의 USMLE 점수를 비교해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거의 전부 다 NBME와 비슷하게 나온다.
이때문에 NBME가 점수가늠에 적절하다는 정평이 나있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 궁금하다면 한 번 찾아보자.
USMLE포룸의 NBME, UWSA, 실제 점수 비교

대학교 내 모의고사는 문제소스가 카플란이라 실제 Step 1시험보다 매우 어렵고 디테일하다. 47문제를 1시간 15분에 풀어야하며 총 7블락으로 구성되어있다. 55%가 패스이니 스스로 난이도를 가늠해보자.

시험을 치려면 에듀오피스에 가서 USMLE담당자 Eva에게 시뮬레이션 테스트 치러왔다라고 말하면 에듀오피스 맨 위층으로 데려간다.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7시간동안 친다. 참고로 공짜다.
다 치고나면 담당자가 뽑아서 가져온다.


자기 대학에서 하는 모의고사를 통과해야 USMLE를 패스한다 협박한다. 근데 다들 안 친다(…)
대학교에선 의무적으로 치뤄야 한다고 주장하나, 학생들 사이에선 안 쳐도 된다는 의견이 팽배하다. 그리고 막상 쳐봐도 별 일 없다…
스스로 평가해 보고싶다 하는 사람만 봐도 무난할 듯하다.

3. 선배들의 경험


주관적인 공부스타일과 목표는 다르므로 참고사항으로 보자.

더많은 예시는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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