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사스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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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r. Róbert Pórszász
소속디팟
별명 Thesis계의 구원자1.

1. 수업


아틸라가 조곤조곤 조리있게 설명하는 파라면 로버트는 일반적인 렉처러 파다. 렉처속도가 빠르지 않고 어려운 내용이나 바켐 등 다른 과목의 내용이 포함된 부분은 풀어서 설명해준다. 또한 렉슬에 없는 내용, 예를 들면 요즘 쓰이는 약물이나 관련된 일화 등도 얘기해주므로 사실상 안 가는게 손해다. 허나 따로 풀어 설명할 게 없는 경우엔 그냥 렉슬을 읽으니(…) 지루해질 수 있다.

수업 중에 재밌는 일화나 이야깃거리들을 언급해주는 경우가 잦다. 공항에 식초 들고가면 탐지견이 코카인인 줄 알고 짖어대니 자제하라거나2, 독일 음주운전 측정치는 다른 나라보다 높아 캔맥주 하나 정도는 마시고 운전해도 괜찮다거나, 임신부가 자궁 수축으로 고통 받을 때도 맥주 한 캔을 마시면(…) 해결3되지만 그 이상은 안된다거나.

아틸라가 학생들에 시선을 맞추면서 설명하는 쪽인 반면 로버트는 눈은 마주치지 않고 좌우로 걸어다니며 설명한다. 중요한 내용을 말할 때나 드립을 칠 때는 눈을 마주친다.

병의 증상과 같은 설명만으로는 알아먹기 힘든 부분은 직접 시범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Petit Mal을 보여준다고 해놓곤 10초간 가만히 있는다든가.

세미나 선생님이 로버트라면 어차피 렉처에서 말한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안 가거나 2번 들어 복습하는 차원에서 가는 것도 좋다.

2. 시험


4학년 과목인 만큼 많이 느슨하다. 학생이 긴장하면 농담을 때리며 분위기를 풀어주기도 한다. 이에 농담을 받아치거나 해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허나 호구레이더를 발동시키면 바켐피지오와 같은 베이스를 파고 들어가 많이 힘들어진다고 한다. 실제로 렉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켐피지오와 같은 베이스이기도 하고. 어지간히 대답을 못하면 마지 못해 최후의 문제를 준다.

반대로 학생이 대답을 잘하면 해당 토픽의 내용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그냥 넘겨버린다. 예를 들어 Antipsychotics를 잘 설명하면 Lithium을 말하기 전에 넘어간다. Tetracycline을 잘 설명하면 Chloramphenicol은 듣지도 않는다. 넘어가기 전에 질문 한두 개 정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 잘 대답하면 확신이 들었는지 더 이상 실력 확인을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그러는 듯 하다.
그러므로 종이에 쓴 내용을 무감각하게 읊고있기 보단, 자신있게 농담도 치며 설명하되 자기주도 방식으로 토픽 외에서도 끊임없이 연관을 지어 "내가 이정도로 많이 알고 있다"를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면 질문 공세로 인해 자신의 페이스도 잃고 말리게 되므로 역으로 질문할 틈을 주지 않도록 끊임없이 말하는 게 포인트다. 크리티컬한 내용4을 말하거나 화제의 전환5, 아이러니한 상황6을 설명 할 때에 톤의 변화를 넣거나 템포를 잡아주는 것까지 해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로버트와 시험을 본다면 사용 가능한 트릭이 있다!
이미 뽑힌 토픽을 토픽뭉치에 넣지 않고 따로 빼 두기 때문에 먼저 친 학생들(헝가리학생포함)에게 무엇을 뽑았는지 물어봐서 자신이 자신없거나 안 본 토픽이 나올때까지 기다린 후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람이 많은 날엔 헝가리 학생까지 해서 13~15명 가량 되기때문에 상당 수의 토픽을 제낄 수 있다.
물론 아는 토픽만 뽑았으면 망했어요

임푸르브는 약 사전을 펼쳐 랜덤으로 몇 개를 물어보거나, 토픽리스트에서 한두 개를 집어 해당 내용을 설명하라고 시킨다.

3. 기타


Thesis를 잘 받아주는 걸로 유명하다.
Thesis내용에 관해 딱히 뭐라고 하지 않으며 크게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장점이다.

아버지 János Pórszász가 centrally acting muscle relaxant중 하나인 Tolperisone의 제작자다.
헝어 위키피디아
로버트는 이중 막내이며 형제들 전부가 의학계에 종사하는 듯하다.

M.D., Dr. Habil7, M.B.A., Ph.D, M.Sc까지 갖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지능캐다. 오오 갓버트 오오

Neuro-endocrino-pharmacologist이다. 그래서 자기 분야 토픽에서 더 깊고 악랄하게(…) 묻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옛날 Article을 읽는 걸 좋아한다. 요즘 건 읽어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다며 Scientist가 Job이 되버린게 그 이유라고 말한다. Publication을 내지 않으면 월급이 안 나오는 현재로선 머릿 속의 Random idea라도 써내야 먹고 살 수 있다며 덧붙였다. 실제로 데브레첸의대에 있는 의사재직 중이 아닌 교수들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걸로 먹고 사는 건 아니다. Publication이 없으면 월급이 안 나오고 결국엔 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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