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봇위키- 2학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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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hysiolog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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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과목은 매우 복잡합니다.

이 문서는 공부를 하다보면 이해가 안되어 본인의 뚝배기를 깨고 싶어지는 충동이 들게하는 과목을 다룹니다.
가끔 머리빨로 날로먹는 천재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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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ystem


결석의 경우, Lecture (6 absences max.), seminar (3 absences max.), practice (2 absences max.) 까지 가능하다.
결석에 대해 상당히 쿨한 디팟으로 유명한데, 알고 보면 아니다.

렉처의 경우 어떤 이유든지 상관없이 결석이 가능하고 6회를 초과할 시 렉처북의 사인이 거부된다. 하지만 출첵을 거의 안하지
2016년도 기준으로 학기 중 2,3번 했다. 이 디팟은 2017년 때 아나토미 sct 당일날 렉쳐 때 출첵을 하였다고 한다 ㄷㄷ악마같은 디팟..

프랙의 경우 2회까지 빠질 수 있지만 프랙북의 내용 자체는 채워야 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빠졌을 경우 메익업은 불가능하고 Remedial Lab이라는 7주와 13주에 있는 시간에 가서 채워야한다. 단, 이 Remedial lab은 결석 수와 상관없이 프랙북 내용을 채워야 하거나 복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유로이 방문이 가능하니 부족하다 싶으면 가자. 많이 오면 랩선생이 투덜거린다 단 다른 그룹의 사람들이 오는 건 원칙대로라면 금지이므로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다면 랩 마스터 눈에서 벗어나 딥 버로우를 타자.

피지오 프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랩에서 하는 것과 컴퓨터 랩에서 하는 게 있다. 이 시간표에서 밑줄이 두 개 쳐진 것들이 컴퓨터 랩으로 가야 하는 경우다. 비교적 널널한 학기 초에 랩 프랙을 다 끝내고 학기 말에 컴퓨터 랩을 갈 수 있는 그룹 A나 B가 좋다.1

학기 중 SCT는 총 3개로 하나도 빠지면 안 된다. 피지오 디팟에는 Remedial exam이라고 해서 세 시험을 모두 치른 후 그 중 가장 낮은 점수를 하나 포기하는 대신 이 Remedial exam의 점수로 대체할 수 있었다. 이 시험은 14주에 있고 만약 버린 original점수보다도 낮아도 이 시험의 결과 점수로 기록된다.

예를 들어,

SCT에서 94, 90, 80점을 받았고 Remedial을 쳤는데 74점이 나왔다. 그렇다면 점수계산은 94, 90, 74점의 평균으로 내어 86점이 된다.

Remedial exam의 시험범위는 해당 SCT의 시험범위와 동일하다.

Closing lab : 프랙북을 다 채워야 Closing lab에 입장할 수 있고 들어가자마자 minimal value2세 개를 물어본다. 여기서 즉시 2개 이상 맞히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Fail이니 버리지 말고 전날 전전날에 미리 외워가자. 원랜 Remedial closing lab이 있었으나 19년도에 학기가 14주로 단축되면서 사라졌다. 그러므로 떨어지면 무조건 파이널로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므로 무조건 통과하도록 하자.

미니멀을 무사히 통과했다면 본 게임이 시작된다. 이 토픽들 중에서 한 개를 뽑아 직접 Demonstration해야 한다. 만약 18번을 뽑는다면 말 그대로 조커, 원하는 걸 하나 고르면 된다. 3번3, 4번4이 쉽다

자신의 토픽이 준비가 되었다면 시험관이 되줄 선생님을 부르면 된다. Closing lab에서 최고로 꿀을 빨기 위해선 시험관을 잘 골라야 하는데 양극만 말하자면 Norbert Szentandrassy와 Jona Istvan5이다. 전자는 천사로 보면 된다. 그만큼 Closing lab에서 러브콜이 많기 때문에 눈치를 잘 보고 낚아채자. Final에서 만났다면… 너는 이미 패스해있다
반면 악명이 드높은(…) Jona는 인기가 없기때문에 멍 때리고 있으면 와서 시비건다 준비됐냐고 물어본다. 이때는 전화받은 뚱이의 마음으로 "아닌데요"를 시전해 주자.

만약 자신이 Closing lab을 떨어졌다면 파이널이 하나 늘어난다. 90%는 통과한다곤 해도 떨어지면 파이널 기간이 매우 고달파지니 잘 준비해 가자.

학기 중에 SCT 평균 60점 이상 & closing lab pass & lecture 출첵조건을 만족했다면 Offered grade가 주어진다. 5점은 90점 이상이다.

Offered grade를 받지 못한 경우엔, Final에서 written6 & oral을 보게된다. Closing lab에서 Fail했다면 프랙에 관련된 질문도 한다.

2학기의 경우 Final written part를 면제받을 수 있는데 1학기 sct 3개와 2학기 sct 2개의 평균이 80점 이상이면 된다. 면제를 받지 못한 경우엔 보너스가 주어지는데 이것은 written part의 점수에 더해질 수 있다. 80점 아래는 보너스 10점, 70점 아래는 5점, 60점 아래는 없다.

1.2. Tips & 요령


다른 과목에 비해 "암기"보다는 "이해"의 비중이 더욱 크기 때문에 렉쳐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렉쳐에선 시험에 나올 디테일, 렉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내용을 가르쳐 준다. 렉슬이 많이 부실하므로 렉처를 가지 않는다면 녹음이라도 하자.

세미나의 경우, 교수님마다 다르다. 피지오 과목 자체가 응용학문인 만큼 어느정도 내용을 알아가서 수업을 듣자.

몇몇 세미나 선생님의 특징을 적어보자면,

Janos Magyar : 렉쳐를 갔다는 전제 하에 수업을 진행하고, 큰 그림보단 하나를 깊게 파고 들어가서 가르쳐 주는 스타일이다. 일단 들리는 건 전부 받아적어 두는 편이 좋다.

Agnes Jenes: 튜터 선생님이기 때문에 튜터링을 두 번 듣는 느낌으로 복습하는 차원에서 들으면 좋다. 다양한 질문을 던져주니 잘 듣자.

튜터링은 필수다. 이해해야 하는 내용이 많은 과목이니 시간투자 대비 효율을 고려해 튜터링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많고 실상 더 많이 뽑아놔야 한다. 수업 중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질문하기 좋은 시간이니 꼭 가자.
튜터에게 Closing lab대비를 해 달라고 할 수도 있으니 13주 정도에 갈 수 있게 부탁하자. 아나토미 빌딩 지하에서 미아되지 말자

노트는 비로노트7와 얄레(Jarle)노트가 있다. 비로는 렉슬을 이해하는데 좋고 얄레는 흐름 이해에 좋다.

1.3. 종합


생각보다 양이 많은 과목이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 아나토미만큼이나 중요하다. 이해를 요구하는 내용이 많은 과목이기 때문에 튜터링 때 질문을 많이 해야 하나, 시간이 부족하므로 세미나도 많이 이용하자. 시험 때 응용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 승부해선 안 된다.

족보랑 정말정말정말 많이 겹친다.8 족보 꼭 봐야 한다.

2. Biochemistr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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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는 암기덩어리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어지간한 두뇌회전력으로는 감당이 안될 정도로 토나올 양을 자랑하는 암기과목을 다룹니다.
괜히 어설프게 벼락치기하다 털리지 말고 학기 중간에 공부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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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ystem


결석의 경우,
Lecture는 항상 출첵한다 (1 ab는 보너스 날라감/ 2 ab는 파이널 면제 x )였으나 시스템이 바뀌었다고 하니 추가바람
Seminar는 최대 3번 결석 가능에 메익업이 불가능하다. 매 수업 때 실행하는 quiz로 최대 20 점의 보너스 포인트까지 얻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다 가자.9
Practice는 결석이 허용되지 않는 대신 메익업이 가능하다. 프랙은 그룹별로 학기 중 3회에 bioinformatics(컴퓨터수업) 1회로 총 4회 있다. 학기 말에 프랙 전용의 written test가 있다.

SCT는 총 2회다. 리메 그런거 없다
세 SCT 점수 + lab written test + lab note 점수 합이 70 이상일 경우 offered grade를 받고 파이널이 면제된다. 5점은 90점이상이다.

파이널의 경우, 1학기엔 written10만 있으나, 2학기에는 written, oral파트가 나뉘어져 있으며 세 학기의 합산 점수11가 220점 이상12인 경우 written파트가 면제된다.

2.2. Tip & 요령


세미나는 만족도가 많이 떨어진다. 19년도 기준으로 세미나 시간이 일주일에 45분으로 줄어들면서 수업이 아니라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 전날에 미리미리 준비해가지 않으면 소중한 45분을 버리게된다.

튜터링은 필수다2. 전체적인 픽쳐를 잡아주고 그림도 많이 그려준다. 질문에 대해 답도 잘해주고 시험 중심적이여서 좋다.(단, csosz eva선생님일 경우에만)

노트로는 Clarke13와 final note가 있다. 이건 마치 정보의 바다의 총체국 난국에서 여러분들을 구해줄 길잡이라고 볼 수 있다. 그냥 녹음파일을 들으면서 눈으로 그림노트를 따라간다면 렉쳐를 갈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모선배는 clarke만 보고 sct를 쳤는데 80대 중후반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 믿지는 말것. cause it's 케바케

파이널 노트가 토픽별로 나와 있어 렉슬의 흐름대로 가진 않지만 결국 소화해야 될 내용은 일맥상통하니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수 있다.

2.3. 종합


단순 암기 과목이나 흐름을 알아야 한다.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하니 Clarke나 튜터링을 애용하자. 튜! 터! 링!

3. Anatomy, Histology and Embryology II


3.1. 시험


3.1.1. 학기 중


아나토미의 경우, 14주에 Recognition test라는 것을 통해 파이널에 보너스를 받게 된다. Head and Neck, Thorax, Abdomen, Pelvis and Perineum 총 네 파트가 있고 파트마다 레콕해야 하는 Structure 리스트가 존재하며 그중 20개를 시험받게 된다.

20개는 두 가지 방식으로 시험 받을 수 있다.

1) 시험관이 리스트의 Structure를 레콕하라고 지시한다.
2) 시험관이 카데바에서 특정 Structure를 가리키며 이름을 묻는다.

이 시험에서 최대 2개까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보너스의 사용처는 파이널 문단에서 설명한다.

히스토의 경우, 6주, 10주, 14주에 SCT가 있다. 시험은 컴퓨터로 치르게 된다. 객관식이다.

이 세 SCT를 모두 6점 이상으로 통과할 경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세 SCT의 점수를 합산하여 24점 이상일 때 2개의 보너스, 18점 이상일 때 1개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이 시험들에서 최대 2개까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보너스의 사용처는 파이널 문단에서 설명한다.

엠브리오는 학기 중 시험이 없으며 모두 파이널에서 해결해야 한다.

3.1.2. 파이널


시험은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아나토미 파트와 히스토 파트이다.

아나토미 파트 아나토미 4토픽(최대 2토픽 면제 가능) 아나토미 엠브 1토픽(면제 불가)
히스토 파트 히스토 3토픽(최대 2토픽 면제 가능) 히스토 엠브 1토픽(면제 불가)

아나토미 파트는 Head and Neck, Thorax, Abdomen, Pelvis and Perineum, System-based Embryology 총 다섯 토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System-based Embryology14를 제외한 첫 네 토픽 중 최대 두 토픽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무엇이 면제 될 지는 랜덤이며 면제 받을 수 있는 개수는 학기 중 보너스로 결정된다.

시험은 기본적으로 오랄이며 토픽을 뽑아 치르게 된다. 토픽 리스트를 보면 색깔별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색깔에 따라 시험 방식이 다르다.

색깔 요구하는 것 카데바 필요 여부
파란색 Border, Layer, Structure를 레콕, 설명 O
노란색 띠오리 X
초록색 내부 장기를 레콕, 설명 O
빨간색 혈관, 신경, 뼈, 근육을 레콕, 설명 O
보라색 엠브리오 토픽 X

히스토 파트는 Group A, Group B, Group C, Basic Embryology15 총 네 토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찬가지로 Basic Embryology를 제외한 첫 세 토픽 중 최대 두 토픽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무엇이 면제 될 지는 랜덤이며 면제 받을 수 있는 개수는 학기 중 보너스로 결정된다.

시험은 기본적으로 오랄이며 토픽 리스트에서 토픽을 뽑아 치르게 된다.

보너스는 A찬에서만 유지되고 B찬부터는 모든 보너스가 사라지며 얄짤없이 끝내지 못한 파트의 모든 토픽을 평가받게 된다.

예시1) 화창이는 학기 중 Recognition test를 통해 보너스 2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A찬에서 복잡한 Head and Neck과 생소한 Pelvis를 제낄 생각으로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험 당일 날 늦잠을 자 A찬이 날아가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모든 토픽을 다시 공부해야 했다.

화창이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각 파트는 독립적으로 여겨진다.

예시) 수창이는 아나토미 파트의 다섯 토픽을 모두 통과했으나 히스토 파트의 엠브리오 토픽에서 떨어졌다. 다음 찬스에서는 수창이는 히스토 파트만 공부해 가면 된다. 물론 네 토픽 전부 다.

수창이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파트 내 토픽 선에서는 모두 통과해야 그 파트를 마친 것으로 본다.

예시) 훈승이는 아나토미 파트에서 Head and Neck, Thorax, Abdomen, Pelvis and Perineum는 통과했지만 System-based Embryology를 떨어졌다. 다음 찬스에서 훈승이는 해당 파트의 모든 토픽을 다시 치러야 한다.

훈승이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Final grade는 이 두 파트의 평균으로 결정되어 최종 Offered grade를 받게 된다.

모든 시험은 하루에 이뤄지며 8시에 시작해서 대부분 1시가 넘어서 끝난다. 두 파트 중 어느 것을 먼저 치르게 될 지는 당일 날 아나토미 디팟 0층의 모니터에 표시된다.

3.1.2.1. 시험관 뽑기


일단 시작과 끝은 운으로 결정된다고 말하고 시작하고 싶다. 토픽을 뽑는 것도 일이지만 시험관을 뽑아야 되는 것도 학생의 몫이다. 하지만 시험관들의 갭이 너무 크다.

2019-2020 기준
아나토미 시험관은 보톤, 타마쉬, 큰 졸탄, 클라우디아, 티미아16, 티보, 에바, 피터 수치17, 헤지 졸탄18, 차바19.

히스토 시험관은 울프, 홀로 크리스티나, 로자, 안탈, 클라라, 졸탄 키쉬발디20, 안드라쉬21. 이렇게 고정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아나토미 파트와 히스토 파트 시험에는 엠브리오 토픽이 하나씩 포함되어 있으며 히스토-히스토 엠브리오가 한 쌍, 아나토미-아나토미 엠브리오가 한 쌍으로 되어 있다.

A 찬스와 B 찬스에서는 파트마다 시험관 두 명을 뽑게 된다. 예를 들면 히스토 파트에서 당신은 히스토 네 토픽과 히스토 엠브리오 한 토픽 뿐만 아니라, 당신을 시험할 히스토의 시험관 한 명 그리고 히스토 엠브리오의 시험관 한 명 또한 뽑아야 하는 것이다. 아나토미 파트도 마찬가지이므로 시험 당 히스토 시험관 1명, 히스토 엠브리오 시험관 1명, 아나토미 시험관 1명, 아나토미 엠브리오 시험관 1명, 총 4명을 뽑게 된다.

시험관을 뽑는 방법:

칠판에 1번 헤지 졸탄, 2번 갈 보톤, 3번 안탈 이런 식으로 적혀있고 카드 뭉치 중 하나를 뽑는다.

보통 서브 파트별22 한번 뽑을 때 2명의 시험관을 배치하며 학생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교수 한 명, 그리고 나쁜 교수 한 명 이런 식으로 묶어두는 듯하다.23

물론 파이널 기간 내내 시험관이 2명만 들어온다는 소리가 아니다. 시험 시작하고 초창기 시간대에는 네 명씩 카드를 내놓기도 한다. 시험마다 들어오는 시험관이 랜덤으로 결정되며 보통 선1 악1 이런 식으로 배치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지, 선1 악3 혹은 악2도 불가능하지 않다.

시험 날 너무 많은 인원이 한 사람에 몰리면 그 카드를 제외해버리기도 한다. 그게 만약 선일점이었다면… 아직 선한 시험관이 남아있는 경우에도 임의로 제외하기도 한다.

정말 좋은 시험관을 만나게 된다면 아나토미와 히스토에서 기본인 Recognition만 잘해도 고득점이 가능하지만 정말 나쁜 시험관은 Recognition은 기본이며 Clinical한 질문을 묻기도 한다. 더군다나 히스토 파트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만행 중 하나를 소개해 보자면, 1학년 히스토에서 배운 Staining Method부터 시작해서 Cell Biology에 나오는 상식들을 물어봐서 모르면 페일을 먹이기도 한다!

3.1.2.2. 거부권


불행 중 다행으로 만약 본인이 특정 서브 파트에서 나쁜 시험관을 뽑아서 만났다면 적어도 파이널 시험기간 내내 그 시험관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그 권한은 두 파트 전체를 아우른다.

1) 아나토미 파트와 히스토 파트 두 파트에 모두 참여하는 시험관이 존재하고 본인에게 배정 됐을 경우
2) 자신이 해당 시험관을 만나 특정 서브 파트에서 패스하거나 페일하여 그 시험관의 싸인을 받았을 경우
3) 이후 찬스에서 해당 시험관을 다시 뽑을 경우
4) 이전에 해당 시험관에게 시험을 보았다는 증명이 가능한 경우24

네 조건이 모두 충족될 경우 권한을 사용해 거부할 수 있다. 물론 거부권의 발동은 자율이므로 거부하지 않을 수도 있다. 거부권을 발동하려면 비서에게 언급을 해야 한다.25

문제가 되는 건 4번인데, 애초에 모든 파트에 시험관을 배정받고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입구컷을 당해 그 시험관을 못 만났다면 조건 성립이 안되어 거부권을 얻을 수 없다. 아래의 예시를 참고하자.

훈승이의 A찬 시험관 배정이다.
아나토미 아나토미 엠브리오 히스토 히스토 엠브리오
보톤 헤지 안탈 지저스

아나토미를 먼저 치르게 된 훈승이는 어이없는 실수로 입구컷 당하여 아나토미 엠브리오는 치르지도 못했다.

다음 찬스에서 헤지를 만나면 훈승이는 거부할 수 없다.
이날 아나토미 엠브리오를 먼저 쳐 떨어졌다면 헤지만큼은 파이널 기간 내내 거를 수 있었지만, 훈승이는 운이 없었다.

훈승이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3.2. 공부 방법


3.2.1. 아나토미


학기 중,
1학년 때 이미 해봐서 알겠지만 프랙 때 본전을 따가야 한다. 최대한 많이 필기하자. 집에서 공부할 때에는 각자 노트와 같이 비교하면서 공부하자.
Thorax랑 Abdomen and pelvis는 렉쳐가 좋다. 이쪽은 organ별로 정리되있기 때문에 교수님들이 원하는 정확한 정의나 level등을 알 수 있으니 렉쳐를 가자.

노트는 학기 중의 경우 Head and Neck (all and all), 사만26, 그리고 Thorax / Abdomen & Pelvis노트가 있다. 파이널 노트로는 쏠라노트가 있었으나 2019년부터 토픽이 모두 새로 바뀌어서 기존의 노트를 사용하긴 어려워 졌다.

이에 "David note" "Ibrahim aslan" 노트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David노트가 그나마 토픽에 맞지만 아직까지는 토픽별로 각자 정리해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반드시 자신이 공부한 카데바를 만난다는 조건은 없으므로 처음 보는 카데바에 놀랄 수도 있으니 파이널 기간에 오픈랩이 있다면 꼬박꼬박 가주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카데바를 보기 힘든 게 함정

렉쳐는 1학년 때보다는 도움이 된다. 렉슬을 보고 교수님이 뭐를 중요시 하시는 지 알 수 있다. 만약 자신의 프랙 선생님이 보톤이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렉쳐에 가는 것이 좋다. 또한 교수님들이 얼굴을 기억하시기 때문에 자주 가서 얼굴도장 찍어 두면 좋다.

프랙은 3시간이나 되는 강행군이라 힘들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자. 최대한 많이 배우려고 하자. 지친다고 의자에서 쉬는 시간이 다 고생으로 돌아온다.

튜터링은 1학년이랑 비슷하다.

3.2.2. 히스토


수업시간 외에도 case view나 panoramic view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specimen을 최대한 많이 보자.
튜터링은 레콕 도움 받기에 좋다.

노트는 옴리노트, 쏠라노트, 그리고 텍스트북이 있다.

파이널 대비로는 쏠라노트로 아예 머리를 정리하는 게 좋다. 학기 중 남은 지식에 쏠라노트를 곁들여 공부하자.

3.2.3. 엠브리오


엠브리오의 경우 Langman교과서와 Dr. Najeeb영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

문제는 이 영상만 붙잡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는 것이다. Langman 교과서를 읽을 땐 빨리빨리 넘겨서 진도를 빼야 한다.27 아예 배우지 않은 것을 독학하는 것이니 아나토미 튜터에게 부탁하는 것도 좋다. Symbrio라고 하는 플래시 기반 영상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엠브리오 토픽에 Clinical embryology가 추가 되었으므로 이 부분도 확실하게 공부하자.

3.3. 종합


학기 중 시험에서 꼭 보너스 2개를 받아놓도록 하자. 파이널 때 보너스 1개와 2개는 천지 차이다.

A찬은 3주 혹은 4주 차에 쓰자. 비록 모든 토픽을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이보다 더 늦게 하면 찬스 3개를 모두 활용하지 못한 채 리핏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본인이 학기 중 보너스가 있다면 그것을 활용 가능한 A 찬스 때 전부 해치운다는 생각으로 가자. 아쉽게 B 찬스로 넘어갔다면 모든 토픽을 커버해야 한다.

C찬 때는 자신의 운을 시험하지 말자(…)28

3.3.1. 연도별 현황


4. 2학년 1학기 종합


자타공인 최악의 학기.

여태까지 체험도 못한 정도의 어마무시한 공부량을 요구하는데 모자라, 너무할 정도로 패스를 안 주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아나토미 디팟을 만난다. 오죽하면 선배들도 안 건드리는 2학년이라고 할 정도니 말 다했다. 군대가기 vs 2학년 한 번 더 하기 하면 군대를 한 번 더 간다는 전설이…

자신이 꾸준하게 공부하거나 천운을 믿는 것만이 2학년 1학기를 한번에 끝낼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길이다. 허나 막상 끝내고 나면 못할 일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쉽지만은 않은 시기니 너무 겁먹지도 너무 마음 놓지도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일희일비할 필요없이 꾸준히 자기 갈 길 가다보면 어느새 이 학교에서 가장 고달픈 시기가 끝나있을 것이다.

정 힘들면 선배들에게 고민을 토로해보자. 누구에게 가느냐는 본인의 자유지만, 역시 힘든 노력끝에 이겨낸 선배일수록 본인의 경험담을 여과없이 들려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선배들이 쓴 아나토미 후기를 읽으면서 의지와 용기를 북돋는 것도 좋다.30

자신이 아나토미 이외에 다른 과목이 파이널에 있다면 해당 과목을 첫 주에 후딱 끝내버리거나 아니면 아나토미 이후에 치는 게 좋다. 다른 과목에 시간끌리다보면 마음도 촉박해지고 체력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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